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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공지사항/나도기획자문답

주막 및 주막이용권 개선 건의사항 2024-09-22

by 거기자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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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계산기

 

그 동안 제 '나도 기획자'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약 형태로 글을 쓰다 보니 '-음' 체로 쓴 부분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보시고 이해가 안되거나 설명이 추가로 더 필요하면 댓글 달아 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바쁘신 분은 4. 기대효과 및 결론만 봐주세요. '-'





1. 주막과 주막이용권

주막의 용도는 4 가지로 구분됨.

ㄱ. '공유 물품 주막'을 통한 하나의 계정 내 캐릭터 간 아이템 교환.

ㄴ. '공유 용병 주막'을 통한 하나의 계정 내 캐릭터 간 용병 교환.

ㄷ. '1차, 2차, 몬스터 주막' 하나의 캐릭터가 보유한 용병들을 등급별로 구분하여 맡겨 '본 캐릭터 +11 용병의 덱의 활용성 증가'.

ㄹ. 최근 조명되고 있는 일반/특수/전직/고고학 등의 임무 수행.

* 주막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수료 금전과 함께 '식량'이 필요하며, 이러한 재화들은 등급별로 차등적으로 늘어나게 됨.

여기서, 식량 소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막이용권'이라는 특수 기간제 아이템이 존재함.





2. 현 주막과, 주막이용권의 문제점

위 내용을 보았을 때 큰 문제가 없어 보이나, 직접 사용해보면 불편함을 알 수 있음.

rpg에서 일일/주간/월간 단위의 반복 플레이라는 행위는 굉장히 중요하며, 해당 행위를 위한 '단순 반복작업'이 많을수록 피로도가 늘어나며 과도하다는 인식이 생길 경우 빠르게 사장됨.
(ex. 커피 한 잔 주문을 위해 키오스크 버튼 20번 누르는 것이 피로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기존 방식의 말로 주문을 하게됨. >> 키오스크 기능 상실)



ㄱ. 용병의 직접적 정보 부족

내가 직접 만든 용병이지만, 내가 원하는 용병을 꺼내거나 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초상화를 기억해서 찾는 방법 밖에 없으며 내가 원하는 곳에 넣지 못해 넣으면서 기억할 방법조차 없음.

ㄴ. 용병 교환방식

인게임 컨텐츠를 하다 보면 특정 조합을 꺼내야 되는 경우가 존재하나 조합을 맞추기 위해 장수 각각 꺼내거나 교환 해야함.

ㄷ. 불필요한 등급 구분

용병/1차장수/2차장수/몬스터 각각의 주막으로 들어가 교환하고 나오는 방식임.

ㄹ. 주막이용권의 이중비용

주막을 사용하기 위한 필요 재화는 '식량+10만전'으로 소량의 인게임 재화가 들어감.

이는 공유물품주막에서도 동일하며 아이템 1 종류당 10만전으로 여러 종류의 물품을 보관할 시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금액임.

물품보관패라는 아이템을 이용하여 공유 물품 주막의 칸을 늘리고 주막이용권까지 사용했지만 인게임 재화없이는 이용이 불가함.

즉, 주막이용권은 오로지 식량의 소모만 막아주는 부분이 반쪽짜리 이용권으로 인식됨.





3. 주막 개선 건의사항

ㄱ. 주막에 있는 용병들 카테고리 정렬 추가

- 나라별, 레벨별, 속성별, 속성/무속성 구분, 즐겨찾기 등의 카테고리 정렬을 추가하여 찾는데 용이한 기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 해당 용병이 주막에 있을 경우 착용 및 외형장비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 수 없으며, 오히려 용병을 이용하는데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스텟을 알려주는 것으로 공간이 낭비되고 있음. 따라서 해당 정보창 리뉴얼을 통해 착용 장비 요약 정도는 나와야 용병의 정보창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함.



ㄴ. 동일 등급 한정 다중 교환

- 같은 등급의 용병을 오로지 1:1 교환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파악됨. 따라서 동일 등급 한정으로 여러 마리 동시 교환이 가능하도록 함.



ㄷ. 주막 페이지 리뉴얼

- 현재 주막 > 공유용병주막 > '용병/1차장수/2차장수/몬스터' 로 순차적/단계별로 들락거리는 방식이 문제라고 판단됨. 인벤토리처럼 한 페이지에 용병부터 몬스터까지 모든 용병이 다 보이도록 하되 제일 윗 3줄은 용병 그다음 3줄은 1차장수 ... 몬스터로 구획을 나눠 가시성을 높이는 방식을 제안함. 덧붙여 페이지 클릭으로 넘기는 것이 아닌 마우스 스크롤을 이용가능 하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임.



ㄹ. 주막이용권의 비용 통합

- 주막이용권을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식량+인게임재화'가 사용되는 것엔 동의함.

하지만 현금 지불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게임재화를 지불하는 방식은 납득이 되지 않음. 따라서 인게임 재화 소모까지 삭제하는 것을 건의함.

만약 주막이용권의 금액이 식량 부분 만으로 산정되었다면, 인게임 재화 가치를 포함하여 금액 인상을 하더라도 재화 소모를 통합시켜 이중비용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함.

글의 논지는 이중비용이다/-아니다가 아닌 불필요하게 두 번으로 나눠서 지불하는 구조를 통합 시키자에 있음.





4. 기대효과 및 결론

'3 -ㄱ' 내용과 같이 '용병 카테고리별 정렬과 착용 및 외형장비 정보창'이 생기면 다양한 용병 중 원하는 용병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으며 해당 용병의 착용 장비 파악이 용이해짐.

'3 -ㄴ' 내용과 같이 '동일 등급의 용병의 경우 여러 마리 동시 교환'이 된다면 같은 수의 용병을 교환하는데 필요한 클릭 수가 줄어들 것임.

'3 -ㄷ' 내용이 적용될 경우 통합 인벤토리 때와 마찬가지로 사용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여 조합 변경이 불편하여 주막이용권을 굳이 사용하지 않던 유저들의 소비 품목이 하나 더 늘어나는 부담은 있지만, 이는 출시 중인 다양한 컨텐츠 진행의 동기부여로 작동하여 컨텐츠의 유통기한을 연장시킬 수 있음. 결론적으로 상기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을 때 큰 시너지가 있으리라 생각되며, 이는 사냥에 필요한 용병 외 다른 용병을 고용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됨.





5. 기획자에게 궁금한 점.

- 거상의 다양한 컨텐츠들이 버려지는 이유 중 하나로 '주막 이용이 불편해서'라는 이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프리셋 기술' 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는 팬시한 느낌보다는 원론적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행위를 하였을 때 필요한 클릭 횟수를 줄이는 것)으로 접근하고자 기획한 생각인데, 혹 제안하는 방식 외 이미 주막 개선에 대해 내부 회의가 진행 중이라면 제안 내용과 프리셋 기술 중 어디 쪽에 가깝습니까?

+육의전에 아이템 등록 시, 지난 x일간 평균/최저/최고 가격을 자동으로 책정해서 게시해주는 기능과 판매자/구매자가 그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는 아이템을 판매/구매하고자 하였을 때, 지난 x일간 평균 가격에서 많이 벗어난다는 문구의 팝업 창 하나 추가하는 간단한 패치 두 개로 기존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해소되고 편의성 또한 증가 할 것 같은데 안 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기획팀장의 답변입니다]


주막 이용권은 용병 투숙 시 식량 소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아이템으로, 게임머니가 소모되는 부분은 삭제 예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막 이용 관련하여 UX  UI개편(편의성 위주)을 고려하고 있으며, 말씀하신 용병 프리셋 기능(콘텐츠와 주막이 함께 연동) 또한 개편 대상으로 논의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육의전 기능은 이용자님 간 거래의 자유도를 해치거나, 거래되는 각 아이템의 시세가 장기간 고정된 금액으로 형성될 수 있기에, 가급적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는 범위 내에서 추가 정보 제공 여부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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