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냥녕
1. 1차 전설장수 주몽의 설계미스
맹획, 초선, 노부츠나랑 같이 나온 주몽이지만 데미지를 도저히 넣을 수 없는 구조
민첩 기반이지만 튀어나가기 때문에 주몽이 너무 자주 죽어서 뽑지 않는 유저가 있을 지경 ( 주몽이 딜을 못하니 증장 유저만의 뭐가 필요하다. ex) 증장,주몽이 있으면 주몽 공격 스킬이 생김)
2. 잠몹, 스탑몹이 증장에게 너무 불리하다.
공중몹이 이속이 빠르기 때문에 몇년째 증장은 각뇌공이 조합에 필수로 각뇌공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다. 잠몹,스탑몹을 삭제는 힘든가? 제발..
3. 각성 천왕궁 버그
각성 천왕궁에 알고리즘 때문인지 수속성 몹한테 맞으면 예약시전이 계속 끊긴다. 맞으면 예약시전이 끊기면서 평타를 치러가기때문에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
4. 군다리명왕의 고질적 문제
각성 증장이 되면서 증장은 공중'만'을 때리는 사천왕이 되었는데 군다리명왕은 역설적이게도 지상딜에 비해 공중딜은 50%만 데미지가 들어가게 설계 되어있다. 지상몹 자체를 잡기 힘들게 만들었지만 이 부분은 수정이 안되고 있다.
5. 하위 재료템 가격 방어 문제
1세대 전설인 주몽이 반자사용인 때문에 반자사,반반자사 유저들은 대부분 주몽을 필수로 뽑음
주몽으로 반자사,반반자사를 하니 작은물의속성석,정기의구슬조각(水),물의정령석 등의 가격들이 다른 속성에 비해서 가격방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엔 공중몹들이 상재템이 조금 더 비싸서 하위 속성템 가격이 낮은 문제를 메꿨는데 패치가 계속 되면서 가격들이 동일하게 맞춰지면서 손해를 보고 있다. 이 부분은 인지하고 있는지? 해결 방안이 있는지
6. 공중 범위 문제
지상이랑 공중이랑 범위가 다른건 모든 유저가 알고있는데 공중 범위는 표시도 안되고 범위 중앙인데도 불구하고 데미지 안들어갑니다.
몇년째 증장 유저만 손해보고 있습니다.
7. 고명궁 속박 이슈
이번에 마조 딜 매커니즘이 이상하다고 판단하셔서 리뉴얼하시는데 고명궁은 왜 같은 딜 매커니즘을 적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각증장 나오고 많은 증장 유저들이 떠났습니다.
ak를 믿고 고명궁을 기다리는 증장 유저들만 남았었는데 이번에 고명궁을 출시하면서 기다린 유저들한테 칼을 꽂았습니다.
이제는 커뮤니티에서 이래도 안접어? 라는 조롱까지 할 정도로 증장 유저를 땅바닥에 처박으셨습니다.
어떤 의도인지 적어도 ak를 믿고 증장을 계속 해도 되는지 살아날 방향성이 있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획팀장의 답변입니다]
1. 전설장수 주몽은 플레이어의 개입을 최소화한 용병으로 긴 사거리와 넓은 시야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장수가 전투 시작 후 앞으로 이동하여 진행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전투 진입 후 용병의 상태를 정지 또는 사수로 설정하여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2. 전투 난이도는 비슷하나 전투 과정에 있어서는 각각의 속성별로 특색 있는 전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의견은 숙지하여 추후 장수 및 던전 업데이트에 참고하겠습니다.
3. 각성 천왕궁의 패시브(디버프 및 군중 제어 효과를 받는 즉시 해제)는 면역이 아닌 해제 효과로 캐릭터 상태(빙결, 스턴, 디버프 등)가 정상적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며 예약시전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이전 공지를 통해 안내드렸듯이) 다수의 항목을 기재하시더라도 최대 3개 문항에만 답변드리는 점 많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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